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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자체 최고 시청률, 30% 향해 직진


입력 2017.01.10 08:14 수정 2017.01.10 08:16        부수정 기자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 18회는 시청률 26.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25.1%)보다 0.9%포인트 놓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6.9%, MBC '불야성'은 3.4%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선 김사부(한석규)가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의 돌담병원 폐쇄에 대한 경고에도 흔들림 없이 맞불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극 말미에는 강동주(유연석)가 김사부가 자신의 아버지 주치의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 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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