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완전체 출격 '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2.22 09:29  수정 2016.12.22 09:30
빅뱅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MBC

가수 빅뱅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8.6%)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시청률은 하락했으나 수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 KBS2 '추적 60분'은 2.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빅뱅이 완전체로 출연해 10년간 다져온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의 숨겨진 사생활을 폭로하는 등 입담을 뽐냈다. 특히 태양은 공개 열애 중인 민효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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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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