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없는 '굿모닝FM' 당황…미소 짓는 지석진

스팟뉴스팀

입력 2016.12.01 08:14  수정 2016.12.01 08:14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를 지석진이 대신 진행한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SNS 캡처.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측이 "오늘은 홍디가 아닌 코디가 준비중"이라며 지석진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굿모닝FM' 측은 "오늘은 MBC 라디오 FM4U 패밀리데이가 있는날"이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가리키고 있는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짜릿한 반전영화의 주인공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 그리고 유독 커 보이는 코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석진은 이날 노홍철 대신 '굿모닝FM'을 진행한다. 패밀리데이는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MBC 라디오의 전통으로 DJ들이 하루 동안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노홍철은 이날 '굿모닝FM' 대신 '2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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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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