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결혼, 세 번째 한중 스타부부 탄생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30 16:09  수정 2016.11.30 16:33
배우 추자현이 공개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우효광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추자현 웨이보

김태용-탕웨이, 채림-가오쯔치 부부를 잇는 또 한 쌍의 한중 커플이 탄생한다.

배우 추자현이 공개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우효광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2012년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한중 스타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당신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멋지고 밝은 사람이다.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자현 측에 따르면, 현재 결혼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자현은 국내 BH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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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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