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박근혜 길라임 풍자? "길이 라임빛, 가을가을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16 16:09  수정 2016.11.16 16:09
오상진이 박근혜 길라임을 풍자하고 나섰다. ⓒ 데일리안

방송인 오상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논란을 풍자해 화제다.

오상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이 라임빛. 가을가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가득한 가을 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를 오상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드라마 '시크릿가든' 캐릭터인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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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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