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 예비신부 임신까지…축하 봇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05 00:49  수정 2016.11.05 10:35
가수 임창정이 결혼한다.ⓒ NH미디어

가수 임창정이 결혼한다.

임창정은 최근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4일 한 매체는 이들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세 연하의 신부인데다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은 것.

소속사 측은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임창정은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행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 "임창정을 응원한다", "18살 연하라니...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노래도 좋고 결혼도 좋고" 등 축하와 응원의 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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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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