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레슬러와 혼인 신고…내년에는 타자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01 15:17  수정 2016.11.01 15:17
다르빗슈 타격 훈련 모습. 다르빗슈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타격 훈련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다르빗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르빗슈는 타석에 서서 배트를 들고 마운드 쪽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른팔로 공을 던지는 다르빗슈는 왼쪽 타석에 들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르빗슈는 소속팀 텍사스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아메리칸리그에 속해 있어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거의 없다.

한편, 다르빗슈는 레슬링 세계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가 법적 부부가 됐다. 1일(한국시각) 일본 일간지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그는 야마모토 세이코와 최근 혼인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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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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