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트와이스-빅스 가볍게 제압 '3명으로 충분'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31 07:32  수정 2016.10.31 07:33
엑소 첸백시 5개 차트 1위 소식이 전해졌다.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첸백시(EXO-CBX)가 음원차트를 싹쓸이함은 물론, 상위권 줄세우기에 나서며 저력을 과시했다.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엑소 첸백시는 31일 0시 첫 미니앨범 'Hey Mama!' 전곡 음원을 공개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Hey Mama!'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등 5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했다. 같은날 공개된 빅스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 타이틀 곡 '더 클로저'는 벅스와 네이버뮤직 1위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엑소 첸백시의 앨범 수록곡은 10위권에 6곡이나 대거 포진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차트 1위를 지켜온 트와이스의 'TT'는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3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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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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