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안 부러운 '삼시세끼 어촌편3'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0.29 10:21  수정 2016.10.29 10:22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는 전국 케이블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10.587%를 기록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3'가 지상파 부럽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는 전국 케이블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10.587%를 기록했다.

tvN이 케이블 채널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독보적인 수치로, 금요일 심야대 시청률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11.8%과 불과 1%포인트차다.

특히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6%, MBC '듀엣가요제' 5.4%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의 격차로, '삼시세끼 어촌편3'의 고무적인 성과다.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매회 달라지고 있는 서지니 이서진과 '에셰프'로 자리잡고 있는 에릭, '귱상이' 윤균상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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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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