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포착"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21 10:40  수정 2016.10.21 10:41
배우 류준열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화제다.ⓒ 류준열 SNS

배우 류준열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화제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페네르바체 SK 경기 중계 화면을 캡처한 장면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류준열은 관중석 맨앞자리에서 경기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중계 화면에 포착된 것.

류준열은 오래전부터 맨유의 광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와 함께 여행 중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침묵의 목격자'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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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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