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꼴찌로 출발…'몬스터' 시청자 이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27 07:26  수정 2016.09.27 07:57
'캐리어를 끄는 여자'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 MBC 방송 캡처.

최지우 주진모 주연의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시청률 6.9%로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전국 6.9%, 수도권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작인 '몬스터'가 14.1%의 시청률로 종영한 것을 감안하면 50%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외면한 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7%,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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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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