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 구조조정·제조업 부진...명절 코앞에도 경기 ’위축‘ 여전
지방은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통해 분위기 반전 꾀해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 특수를 누려야 할 지역경제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조선업종 구조조정에 한진해운발 물류대란 사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거래은행이자 향토기업인 지방은행들이 각종 지원을 통한 내수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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