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2년 간 대우조선에 2차례 대출...증빙서류 미비·목적 외 사용 용인
14년 대출 지원 위한년 부당증액 정황 포착...'긍정적 전망' 1년 안 돼 부실 발생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산은이 외국환평형기금 외화대출제도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에 2014년 9월과 2015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억달러와 2억3000만달러의 특혜성 대출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목적 외 사용을 용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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