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기존 안과 다를 바 없어...진전된 안 제시해야" 보강 제출 요구
개선안 미 제출 시 자율협약 종료 및 법정관리 불가피...'다음주 초 결론'
산업은행이 다음달 자율협약 종료를 앞둔 한진해운의 추가 자구계획을 반려했다. 채권단은 26일 오후까지 한진그룹 측에 자구안의 보강 제출을 요구했으나 하루 만에 크게 개선된 내용이 담기기란 어려운 상황이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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