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금메달 꽉 '앞니 어쩌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8.26 10:49  수정 2016.08.26 10:50
네이마르 ⓒ 네이마르 페이스북

네이마르(24· FC바르셀로나)가 금메달 확인(?)에 나서 화제다.

네이마르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력하고 좋은 용기...여호수아 1:6"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이마르가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꽉 깨물고 있다. 금 확인에 나선 네이마르이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치아 다치겠다" "너무 꽉 깨무는 거 아닌가" "이러다가 앞니 부상자 명단에 오를 듯" "한국도 우승할 수 있었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마르는 9월에 바르셀로나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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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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