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신곡 대신 2014년 곡으로 차트 1위 '이럴 수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25 08:52  수정 2016.08.25 08:52
한동근 차트 역주행이 화제다. ⓒ 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이 2년 전 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한동근이 2014년 9월 공개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25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무려 2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빠르게 차트에 올랐다 내려가는 최근 추세를 비춰볼 때 놀라운 현상이다.

한동근은 MBC '위대한 탄생3' 출신으로 꾸준히 앨범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신곡 '그대라는 사치'로 컴백해 기대를 모았지만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듀엣가요제' 등에 출연하면서 예전 곡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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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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