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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방송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 '껑충'


입력 2016.08.12 08:48 수정 2016.08.12 08:49        부수정 기자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함부로 애틋하게' 12회는 시청률 9.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상파 수목극 중 유일하게 방송됐다. MBC 'W'와 SBS '원티드'는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12회에서는 노을(배수지)이 최지태(임주환)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태가 자신에게 원수나 다름없는 최현준(유오성), 자신을 협박한 이은수(정선경)의 아들임을 알게 된 노을이 복수를 다짐, 긴장감을 자아냈다.

노을은 지태에게 "내가 아저씨와 사귀는 게 아저씨 부모님들께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태의 연인 정은(임주은)은 지태에게 파혼당했다. 노을, 지태, 준영(김우빈), 정은의 본격적인 사각 관계가 시작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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