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훈련 도중 파트너에게 화풀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7.18 00:22  수정 2016.07.18 15:38
맥그리거 스파링 모습. 맥그리거 페이스북 캡처

'독 오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는 훈련 파트너를 집중 구타(?)하고 있다. 그는 파트너를 코너에 몰아붙인 채 양 훅과 니킥을 섞으며 공격을 퍼부었다.

맥그리거는 전쟁 같은 일상을 공개하며, 곧 상대할 네이트 디아즈(미국) 타도를 외쳤다.

맥그리거는 오는 8월 21일 'UFC 202'에서 디아즈와 웰터급 2차전을 치른다. 앞서 1차전에 나선 맥그리거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디아즈에 서브미션으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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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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