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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인영 제시 "싸가지 없어 보였다"


입력 2016.07.04 07:23 수정 2016.07.04 07:26        스팟뉴스팀
'아는 형님' 서인영 제시 19금 입담이 화제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서인영 제시 19금 입담이 화제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서인영과 제시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서인영, 제시, 김종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시는 서인영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친하다. 그런데 옛날에 한 번 싸웠다. 그러다가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서인영은 "제시를 처음 봤을 때 좀 싸가지 없어 보였어"라고 말했고, 제시 역시 "나도 (서인영을) 봤을 때 좀 싸가지 없어 보였다"고 받아치며 신경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세 사람은 준비해온 입학 신청서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서인영은 "제시, 제시. 주지 마라"라며 제시의 가슴을 밀쳤다.

그러더니 서인영은 "가짜야?"라고 물었다 했다. 이에 제시는 "가짜든 말든 뭔 상관이야"라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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