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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3대천왕, 밤마다 못 참겠더라"


입력 2016.06.21 18:10 수정 2016.06.21 21:32        이한철 기자
씨스타 소유가 '3대천왕' 출연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씨스타 소유가 '3대천왕' 출연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을 꼽았다.

소유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씨스타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고 싶다. 밤에 볼 때마다 정말 맛있어 보여서 못 참겠더라"고 털어놨다.

소유는 또 "4명이 함께 나가는 예능프로그램이 몇 개 잡혀 있다"며 "'판타스틱 듀오'엔 다 같이 나간다. 그밖에 말할 수 없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보라는 "방송 촬영하면서 (김)종국 오빠를 만났는데 '너희도 런닝맨 한 번 나가야지'하시더라"며 "그래서 4명이 같이 나가고 싶다고 말했더니, 나오라고 하더라"고 말해 SBS '런닝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씨스타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I Like That'은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Touch My Body'를 작업한 히트작곡가 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은 강렬한 브라스와 매혹적인 보컬, 솔직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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