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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뷰티풀 마인드'에 압승…시청률 대박


입력 2016.06.21 08:33 수정 2016.06.21 08:55        부수정 기자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닥터스'가 우위를 선점했다. ⓒSBS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닥터스'가 우위를 선점했다. ⓒSBS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닥터스'가 우위를 선점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닥터스'는 시청률 12.9%(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첫 회에 단숨에 10%를 넘었다.

반면 장혁 박소담 주연의 '뷰티풀 마인드'는 4.1%에 그쳤다. 의학 드라마를 소재로 한 두 작품은 이날 첫 방송해 화제가 됐다. 대결 결과 '닥터스'가 '뷰티풀 마인드'에 3배가량 되는 시청률로 압승을 거뒀다.

MBC '몬스터'는 9.7%, KBS1 '가요무대'는 12.2%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고등학교 생물교사였다가 신경외과 외사가 되는 홍지홍(김래원)과 반항아에서 의사가 된 유혜정(박신혜)의 과거가 그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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