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이후 7년 만에 새 걸그룹을 선보이는 가운데 멤버별 홍보에 따른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YG 새 걸그룹 제니 리사 지수.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이후 7년 만에 새 걸그룹을 선보이는 가운데 멤버별 홍보에 따른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YG는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새 걸그룹 멤버 제니, 리사에 이어 지수를 공개했다. 매 주 한 명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3주 동안 3명을 공개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데뷔 일정 뿐만 아니라 멤버수 역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과연 몇 주 동안 'YG 새 걸그룹'이라는 이름 하에 홍보만 이뤄질 지 의문이다.
그저 YG 새 걸그룹이 오는 7월 데뷔한다는 입장과 더불어 '스타 프로듀서' 테디가 앨범을 맡았다는 소식만 전해진 상태다.
네티즌들은 "2NE1의 멤버들과 많이 닮은 듯 하다", "지수는 산다라박 느낌", "새 걸그룹 홍보는 좋은데 한 주에 한 명이라니 징글징글 하다", "해도 너무하는 홍보네", "10명이면 10주냐", "이번 걸그룹은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했다고 하던데 기대해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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