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동생 잃은 성유리…굳건한 시청률 1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5 07:05  수정 2016.06.15 07:06
'몬스터'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몬스터' 정보석의 악행에 성유리가 동생을 잃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0.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 역시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옥한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백신 설계도가 있다고 생각한, 도도그룹과 무기밀매상 그리고 국정원까지, 모든 조직들 설계도를 빼내기 위해 기탄을 위협했다.

오수연(성유리 분)은 기탄을 지키기 위해 설계도를 확보하고, 비상한 기억력을 가진 친동생 동수(정순원 분)에게 이를 기억하게 했으나, 이를 눈치챈 변일재(정보석 분)는 동수를 죽음으로 몰고가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욱 모이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