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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전소미 아버지 매튜 "최초 독도 출입 외신기자"


입력 2016.06.04 05:32 수정 2016.06.04 05:32        스팟뉴스팀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그룹 I.O.I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한국에서의 이력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가족 말고 무엇이 중헌디' 특집에서는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밝히며 "한국에서 22년간 지냈다. 태권도라는 것에 매력을 느껴 한국에 왔다. 캐나다에 돌아갔는데 한국 생각이 계속 났다"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매튜 도우마는 "독도에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였다. 틈틈이 모델로 활동했고 최근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격투를 벌인 미군으로 등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미는 "아빠와 밖에 나가면 날 못 알아보고 아빠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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