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에게 고백 '심쿵'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03 07:29  수정 2016.06.03 07:37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파격 고백을 했다. MBC 운빨로맨스 캡처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파격 발언을 했다. 돌직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황정음)가 시한부라고 오해한 제수호(류준열)은 3주 연애 조건을 받아들였고 달달한 모습이 계속됐다.

심보늬의 집을 방문한 제수호는 “벌써 1시간30분 오바다. 내일 데이트는 취소고 다음 주 토요일에 1시간 30분 붙이자”라며 자를 띄려고 했다. 이에 심보늬는 "그 1시간30분 지금 써버리자. 오늘 나하고 자자”라고 돌직구 고백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이날 시청률 8.2%(닐슨코리아)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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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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