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약속 어기는 보험사 존재의무 없어...영업취소 등 중징계 필요"
대형3사 주도 하에 '대법 판단' 기대는 생보업계...당국 "원칙대로 제재"
1일 오전 생명보험사 업계 1위인 삼성생명 본사(태평로) 앞에서 생보사들의 '자살보험금' 지급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데일리안
1일 오전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참여연대와 민변, 금융소비자연맹, 금융정의연대, 금융소비자네트워크 등 5개 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 이어 금융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생보사들에게 규칙 위반에 따른 퇴장의 의미에 해당하는 레드카드를 주겠다며 각 보험사들 이름 위에 레드카드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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