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박보검 사심 "웃는 게 예뻐 좋다"

아역배우 정다빈이 박보검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 정다빈 SNS

아역배우 정다빈이 박보검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옥중화'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한 정다빈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정다빈은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박보검"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한 사람이 좋다. 웃는 게 예쁘시더라"라고 고백, "커서 성인 연기도 해보고 싶다. 영화 '건축학개론'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 물론 상대는 박보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