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연예활동 삐거덕? 소속사와 돌연 결별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5.26 18:01  수정 2016.05.29 16:45
강예빈 소속사 결별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 강예빈 SNS

배우 강예빈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서울'은 강예빈이 지난해 6월 전속계약을 맺은 얼반웍스이엔티와 지난 4월 초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별한 것.

보도에 따르면,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회사와 문제가 있어서 나간 것은 아니다"며 "계약 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예빈은 당장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한편,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의 모델로 데뷔한 이후 UFC 옥타곤걸, 모델, 배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용한 YTN 사이언스 '드론킹'의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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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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