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더 박혜경 "얼굴 공개 후 몇 천장으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25 06:40  수정 2016.05.25 06:41
슈가맨 더더 박혜경.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더더 박혜경 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박혜경은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혜경은 1990년대 전성기를 언급하며 "당시 용달차로 CD가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인기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몇 만장씩 나가던 음반이 몇 천장으로 떨어졌다. 방송이 나간 후였다. '신비로운 그녀는 어디있냐'는 반응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유희열도 공감하며 "나도 '이소라의 프러포즈'에 처음 출연했었다. 당시 내 앞 순서가 장동건이었다"며 "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갔는데 앞 순서가 이병헌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혜경은 히트곡 '내게 다시'를 오랜만에 들려 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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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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