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 과거엔 48kg '헐크 근육 왜?'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8 11:17  수정 2016.05.18 18:28
지연우 과거 몸매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스타킹' 보디빌더 지연우가 엄청난 근육을 과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20대 바디퀸들 사이에서 30대 바디퀸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명의 바디퀸 가운데는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있었다.

지연우는 남자를 능가하는 우람한 근육으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지연우는 처음부터 우람한 근육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과거 출연한 '스타킹'에서는 지연우의 예전 모습이 공개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지연우는 "제가 키가 170cm인데 당시엔 48kg, 44 사이즈였다"면서 "그땐 슈퍼에 가면 무거운 물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는데, 이젠 너끈하게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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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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