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화보, 소년과 상남자 사이 '심쿵'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5.18 10:13  수정 2016.05.18 10:15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마리끌레르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마리끌레르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마리끌레르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마리끌레르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8일 공개된 화보 속 송중기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그레이 진과 셔츠를 매치하거나 비니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등 워너비 남친룩을 선보였다.

또한 강아지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연출해 장난끼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담당 에디터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송중기의 모습에 반했다며 촬영 후문을 전했다.

송중기는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대해 "기분이 좋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더 신경 쓰게 된다. 나 자신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고 답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군함도' 촬영을 앞둔 송중기는 "배우들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군인에 이어 독립군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선 "유시진 대위가 됐든 독립군이 됐든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작품과 대본이 지닌 힘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송중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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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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