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우성 vs 장위안 '누가 더 잘생겼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7 11:54  수정 2016.05.17 11:55
비정상회담 정우성. ⓒ장위안 SNS

비정상회담 정우성이 장위안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어 화제다.

정우성은 1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난민을 주제로 G12개국 대표와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 도중 정우성이 장위안(중국 대표)의 핸드폰을 빌려 셀카를 찍었다.

방송 후 장위안은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위안은 17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이 내 핸드폰으로 찍었다. 내 폰으로! 내 폰으로! 내 폰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우성과 장위안, 타일러(미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샘 오취리(가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셀카도 정우성이 찍으면 화보가 되네" "정우성 vs 장위안 누가 더 잘생겼나" "오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이날 방송에서 세계 각국 난민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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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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