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강선, "아빠 휠체어 밀어주는 효자 아들" 훈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7 00:12  수정 2016.05.17 00:12
강원래-강선 ⓒ 김송 SNS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김송은 인스타그램에 "아빠 휠체어 밀어주는 효자 아들 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빠가 일하는 방송국 나들이에 나선 아들 강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살배기 선이는 고사리손으로 아빠의 휠체어를 조심조심 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01년 혼인신고 후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 13년만인 2014년 6월,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귀한 아들 강선을 얻었다. 현재 강원래는 KBS 3Radio에서 방송하는 '강원래의 노래선물'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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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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