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와이스, 쯔위 치어리더 됐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5 00:18  수정 2016.05.15 07:55
음악중심 트와이스 쯔위. 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음악중심 트와이스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치얼업(CHEER UP)' 공연을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치어리더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쯔위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였다는 평가.

트와이스는 활기 찬 에너지와 칼 군무,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번 신곡 정말 졸다" "쯔위 진짜 예쁘네" "치어리더 복장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의 신곡 치얼업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혼합한 컬러 팝으로 최근 음원 시장을 휩쓸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V.O.S, 스테파니, NCT U, 에이프릴, 믹스, 라데, 두스타, 코코소리 등이 공연을 펼쳤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