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스페이스 A, 17년 만에 '섹시한 남자'로 등장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1 05:26  수정 2016.05.11 05:29
1999년 '섹시한 남자'로 인기 몰이를 한 그룹 스페이스A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스페이스A가 17년 만에 '섹시한 남자'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 쇼맨으로 '섹시한 남자'의 스페이스A가 출연했다.

17년 만에 3인조로 무대에 오른 스페이스A는 완벽한 호흡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보컬 김현정은 "현재 아이들 보컬 레슨을 하고 있다"라며, "원래 현모양처가 꿈이었다. 2008년 전도사님이랑 결혼했다"고 말했다.

제이슨은 "악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박재구는 멤버를 바꿔 스페이스A를 유지해오다 "현재 아쿠아로빅 강사 자격증을 따 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