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첫 등장 '옥중화' 2회 만에 시청률 20.0%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5.02 06:45  수정 2016.05.02 06:47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20% 고지를 밟았다.ⓒ MBC

고수가 첫 등장한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20% 고지를 밟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옥중화'는 20.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17.3% 대비 대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주말극 1위인 KBS2 '아이가 다섯'은 26.9%를 바짝 추격한 기록으로, 동시간대에서는 1위 성적표다.

SBS '미세스캅2'가 10%로 전날 대비 9.2%에서 소폭 상승, KBS2 '개그콘서트'는 8.5%에 그쳤다.

'옥중화'는 MBC '허준'(1999)과 '상도'(2001)를 함께 만든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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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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