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바나나걸 인생사 "신분세탁 수준"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7 06:10  수정 2016.04.27 06:11
'엉덩이' 바나나걸 안수지의 숨겨진 인생사가 공개됐다. JTBC 슈가맨 캡처

'엉덩이' 바나나걸 안수지의 숨겨진 인생사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바나나걸 안수지는 유재석 팀의 '슈가송' 가수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13년 만에 처음으로 히트곡 '엉덩이'를 부른 안수지는 데뷔 직전 잠적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바나나걸 안수지는 "함께 작업한 오빠들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고 싶어서 출연했다"면서 사실 그동안 리포터 아가로 활동 중인 현역 방송인이었던 사실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 '청춘의 덫' OST를 부른 지수가 안수지였다는 사실도 공개되면서 현장이 발칵 뒤집혔고 유희열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이 저럴 수 있나. 신분세탁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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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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