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은지원 "게임에 빠져 가정에 소홀" 고백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7 08:06  수정 2016.04.27 08:08
신서유기2 은지원. tvN 신서유기2 화면 캡처

신서유기2 은지원의 깜짝 고백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go '신서유기2'에서는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안재현이 중국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멤버들은 각자 지은 죄를 스스로 고했다. 삼장법사가 되는 사람은 머리를 밀어야 하는 벌칙이 걸린 것.

은지원은 "게임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다"며 "그런데 아직도 게임을 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폭소했고 화면에는 '초토화'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수근은 "사오정을 하든 손오공을 하든 네 맘대로 해라"라고 은지원의 승리를 선언했다.

한편, 신서유기 시즌2는 4명의 남자들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는 군입대로 시즌2에 합류하지 못했고, 그 자리를 배우 안재현이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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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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