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미애 후회 "듀스 여성 멤버 될 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7 00:08  수정 2016.04.27 00:12
'너는 왜'라는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철이와 미애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철이와 미애가 그룹 결성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철이와 미애가 출연했다.

신철은 “미애씨에게 러브콜을 보냈는데 7번이나 바람 맞았다. 8번의 설득 끝에 같이 철이와 미애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애는 “당시 듀스로부터 여성멤버가 되어달라는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MC 유희열은 “그 때 선택에 후회는 없냐”고 묻자, 미애는 “사실 조금 후회된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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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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