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마니아' 엄현경, 흠뻑 젖은 글래머 '반전'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4.09 06:27  수정 2016.04.09 06:28
엄현경의 파격 열연이 화제다.ⓒ 버벌진트 비범벅 스틸

엄현경의 파격 열연이 화제다.

버벌진트의 '비범벅' 뮤직비디오에서 젖은 몸매까지 드러내며 열연을 펼친 것.

엄현경은 지난 2014년 버벌진트의 '비범벅'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엄현경은 하얀 민소매 티를 입고 등장, 젖은 긴 생머리로 러브신을 찍어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빗속 러브신 속 엄현경은 앳되고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볼륨 글래머로 남성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엄현경은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기린마니아의 순수하고 맑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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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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