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세영 "내 매력포인트 엉덩이, 성나있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30 12:49  수정 2016.03.30 13:10
연기자 이세영이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tvN 택시 캡처

연기자 이세영이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강소라의 몸매를 언급, 이세영은 "나의 매력 포인트는 허리와 엉덩이다. 엉덩이는 진짜 성나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안재홍 오빠도 몸매가 너무 좋다고 깜짝 놀랐다고 연락이 왔다"면서 제작발표회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특히 1만2000원짜리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이세영은 "사실 의도한 거다. 이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에 가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을 알고 일부러 입었다"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