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장예원 아나운서 '도플갱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8 13:39  수정 2016.03.28 13:42
복면가왕 송소희, 장예원 아나운서.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복면가왕 송소희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닮은 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는 별명으로 가면을 쓰고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우주요원 넘버세븐(스피카 김보형)에 패해 가면을 벗었고, 얼굴이 공개되자 관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SBS '좋은아침'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국악소녀 송소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송소희를 본 뒤 "멀리서 오는데 낯설지 않았다"고 말했고 송소희도 "나도 낯설지가 않았다"며 서로 얼굴을 맞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 "도플갱어네",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항상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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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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