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너무 사랑스러운 러블리 mc 민지! 너무 고마워 형. 사랑해 미안하고. 벌칙이 뭐 이렇게 짠하고 슬프냐. 오랜만에 불러본 길이 형. 사랑해 모두! 오늘따라 모두 보고 싶네요"라며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예선 도전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도 화답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덕분에 평생 못해볼 최고의 경험이었어! 사랑해! 고맙고!"라는 답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편에서 하하는 정준하에게 힙합 오디션 참가 숙제를 줬다. 정준하는 고심 끝에 '러블리 MC 민지' 라는 이름으로 '쇼미더머니5'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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