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수경 100불 "아내의 유혹 힘들었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6 15:57  수정 2016.03.16 15:59
슈가맨 차수경.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차수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아내의 유혹ost '용서 못해'의 주인공 차수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희열은 '용서 못해'로 100불을 받은 차수경에게 "가사를 보고 연배가 조금 있으신 분이라 생각했다"며 나이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차수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34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수경은 '용서 못해'에 대해 "평소 화가 잘 없는 성격이라 (소화하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수경은 수원여자대학 대중음악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1년 데이지 1집 앨범 'Alone'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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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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