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미코 당시 8억 성형설…쌍꺼풀만 3번"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11 11:17  수정 2016.03.11 11:18
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8억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8억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민경은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성형 논란과 관련해 언급했다.

김민경은 "대회 당시 8억 성형설이 있었다"면서 "사실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스코리아 당선 후 그리고 배우가 된 후 회사에서 눈빛이 생명인데 쌍꺼풀을 언급해서 다시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세번째 수술이 너무 잘돼서 그 후에 2천명에게 병원을 소개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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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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