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신' 노홍철의 길바닥쇼, 썰렁한 이태원에 '당황'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7 14:58  수정 2016.03.07 14:59
노홍철. tvN '노홍철의 길바닥쇼' 화면 캡처

무한도전 출신 방송인 노홍철의 '길바닥쇼'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노홍철의 길바닥쇼'에서는 이태원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명한 이태원 우사단길에 도착했지만 거리가 너무 한산했던 것.

이때 초등학생을 발견, "원래 여기에 사람이 없느냐"고 물었고, 초등학생은 "없다"고 답했다.

노홍철은 당황한 모습으로 "이렇게 퇴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의 길바닥쇼’는 지역별 핫플레이스 등의 장소를 노홍철이 기습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go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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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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