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태론 에거튼, 내달 7일 방한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18 19:56  수정 2016.02.18 19:59
영화 '독수리 에디'에 출연한 태론 에거튼과 휴 잭맨이 다음달 7일 방한한다.ⓒ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독수리 에디'에 출연한 태론 에거튼과 휴 잭맨이 다음달 7일 방한한다.

18일 이 영화 수입·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두 배우는 1박2일 동안 국내 언론매체와 팬들을 만나 영화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 급이지만 실력은 미달인 스키점프 선수인 에디(태론 에거튼)가 비운의 천재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를 만나 올림픽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렸다.

태론 에거튼은 국내에서 흥행한 '킹스맨: 시크린 에이전트'에서 에그시 프라이스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이 제작을, 배우 겸 감독인 덱스터 플레처가 연출을 맡았다.

국내 개봉 예정일은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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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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