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 센터 변경 후 '눈물' 펑펑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3 00:19  수정 2016.02.13 23:05
최유정.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101' 최유정이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포미닛 '핫이슈'로 두 조가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간평가에서 2조는 연습부터 센터 자리까지 지적받았다. 결국 배연정 트레이너는 센터 자리를 김미소에서 최유정으로 변경했다.

이에 최유정은 눈물을 흘리며 "되게 미안하고 속상하다"고 김미소를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반면 1조 팀원들은 "솔직히 센터는 미소보다 유정이가 잘 어울린다", "냉정하게 봐서 2조가 살려면 유정이가 센터가 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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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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