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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왕빛나 학창시절 외모 "등교 어려울 정도"


입력 2016.02.12 00:27 수정 2016.02.12 00:29        김명신 기자
'해피투게더' 왕빛나가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왕빛나가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왕빛나가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왕빛나는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유재석은 왕빛나의 졸업사진을 보고 "이 정도면 한 시간 거리에 있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가겠다"고 극찬했다.

이에 왕빛나는 "고등학생 때 등교 할 때는 남학생들이 이름을 불렀다"면서 "이후 사진부가 제 프로필을 찍어가서 축제 때 판매하기도 했다. 장당 오백원인가 그랬는데 이후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연예계 데뷔 전이 더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왕빛나는 남편과의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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