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냉부해, 아내와 데이트하고 벌금 1000만원…왜?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02 14:41  수정 2016.02.02 14:49

안정환 냉부해, 아내와 데이트하고 벌금 1000만원…왜?

방송인 안정환. ‘승승장구’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안정환이 '냉부해' 고정 MC에 발탁된 가운데 아내 이혜원 씨와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아내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김주성 선배한테 많이 맞았고, 벌금도 1000만원을 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라서 실명을 공개한다”며 “내가 단체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금은 당연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아내 이혜원 씨와 하루에 2~30통 통화를 한 까닭에 전화 요금만 200만원을 나온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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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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